그레이스케일, 채비와 전략적 업무 제휴 체결

이두리 기자 2023. 10. 18.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니어 재택돌봄 솔루션 '그레이몰'을 운영하는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상조서비스 '채비'를 운영 중인 한겨레두레협동조합과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준호 그레이스케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레이몰의 시니어 재택돌봄 상품들과 채비의 상조 서비스를 연계하고, 이를 통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스케일과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협약식 모습/사진제공=그레이스케일

시니어 재택돌봄 솔루션 '그레이몰'을 운영하는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상조서비스 '채비'를 운영 중인 한겨레두레협동조합과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호 그레이스케일 대표와 김경환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산업군에서 그레이몰과 채비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케팅과 홍보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앞으로 새로운 서비스 기획에서도 힘을 더하는 등 양사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준호 그레이스케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레이몰의 시니어 재택돌봄 상품들과 채비의 상조 서비스를 연계하고, 이를 통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은 삼성물산 출신 이준호 대표가 2021년 창업한 시니어 전문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그레이몰을 통해 시니어 커머스 사업을 키워 가는 중이다. 특히 올 상반기 중소벤처기업부 팁스에 선정돼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와 보호자를 위한 큐레이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 등 다양한 협력 기반을 통해 시니어 전문 커머스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