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운영 빛나네…양산시립중앙도서관, 문체부 장관상

최병길 2023. 10. 18.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시립중앙도서관이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에서 도서관 운영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은 경남 도내 대출 권수 1위, 동네서점 바로 대출 도입, 지역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도서 택배 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 등 이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독서문화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시립중앙도서관, 문체부 장관상 수상 [양산시 제공]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시립중앙도서관이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에서 도서관 운영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은 경남 도내 대출 권수 1위, 동네서점 바로 대출 도입, 지역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도서 택배 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 등 이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독서문화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이 도서관은 지역작가 지원사업, 도서관 동아리 활성화, 작은도서관 육성사업 등에도 힘쓰고 있다.

나유순 도서관장은 "새롭고 다양한 독서문화시책 발굴을 통해 시민의 독서 진흥에 앞장서 인생의 즐거움이 가득한 도서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