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3세’ DSP 신인 걸그룹 영파씨 한지은, 최연소 아이돌 데뷔 “실력만큼은 막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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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신인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막내 한지은이 가요계 최연소 아이돌 데뷔 소감을 밝혔다.
10월 1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영파씨의 데뷔 앨범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만 13세 한지은은 영파씨로 데뷔하며 가요계 최연소 아이돌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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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DSP미디어 신인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막내 한지은이 가요계 최연소 아이돌 데뷔 소감을 밝혔다.
10월 1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영파씨의 데뷔 앨범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만 13세 한지은은 영파씨로 데뷔하며 가요계 최연소 아이돌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한지은은 "최연소 아이돌로 데뷔하고 팀 내 막내이지만 실력만큼은 막내가 아닌,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며 성장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데뷔 앨범 활동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위연정은 "양파 같은 양파씨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까도 까도 새로운 모습이 나오는 양파처럼 계속 보고 싶은 매력적인 그룹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지아나는 이번 앨범 활동 목표에 대해 "사실 데뷔하는 것만으로도 무척 설렌다. 영파씨라는 팀을 최대한 많은 분들께 각인시키는 게 데뷔 활동 목표다. 신인 그룹이라면 빠질 수 없는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상이니까 최대한 열심히 해서 신인상을 받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영파씨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 앨범 'MACARONI CHEESE'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MACARONI CHEESE'는 미니멀한 비트 위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인트인 노래다. 가사에는 반복되는 일상과 다이어트에 지친 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치즈처럼 늘어져 뒹굴거리고 싶은 마음이 담겼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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