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스라엘 내 한국인 20명 무료 대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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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교민에 대한 유료 철수로 논란을 빚은 일본 정부가 자위대 수송기를 동원해 이스라엘 내 일본 국민을 철수시키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한국인 20명도 태워주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지난 14일 우리 정부가 이스라엘 내 일본인 50여 명을 공군 수송기로 무료로 이송해준 데 대한 보답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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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교민에 대한 유료 철수로 논란을 빚은 일본 정부가 자위대 수송기를 동원해 이스라엘 내 일본 국민을 철수시키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한국인 20명도 태워주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지난 14일 우리 정부가 이스라엘 내 일본인 50여 명을 공군 수송기로 무료로 이송해준 데 대한 보답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이스라엘 내 한국 교민은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이 이런 내용을 담은 문자를 이스라엘 교민들에게 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자에는 일본 정부가 보낼 특별항공편의 운항 날짜와 장소,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와 가족 20명도 탑승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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