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강혜원, 다정한 ‘투샷’···열애설 해프닝까지 발생

이선명 기자 2023. 10. 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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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에 출연하는 강혜원(왼쪽)과 임시완. 쿠팡플레이 제공



배우 임시완과 강혜원의 다정한 모습이 열애설 해프닝까지 발생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임시완과 강혜원의 일상 모습이 찍힌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두 남녀가 산책로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며 이들의 모습이 임시완과 강혜원의 데이트 장면이라는 것이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이다.

임시완과 강혜원이 한 고깃집에서 아이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모습의 사진도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에서 임시완과 강혜원은 나란히 앉아 있고 강혜원이 직접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자리에는 다른 이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임시완과 강혜원이 고깃집에서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은 드라마 촬영 관련 회식으로 알려졌다. 사인을 받고 있는 아이들 또한 드라마 속 아역 배우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완과 강혜원이 나란히 걷는 모습의 사진 또한 춘천 촬영 드라마 관련 일정이라는 전언이다. 당시 현장에는 임시완과 강혜원뿐 아니라 드라마 속 또 다른 주인공 이선빈 또한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임시완과 강혜원의 드라마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 X 캡처



임시완과 강혜원은 함께 드라마 촬영 관련 일정을 다녔고 이곳저곳에서 목격된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결국 열애 의혹까지 낳은 것이다.

임시완과 강혜원은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극으로 임시완은 주인공 장병태 역을 맡는다. 강혜원은 남학생의 마음을 뒤흔드는 부여의 소피 마르소 강선화 역으로 분한다. 임시완과 강혜원은 서로 극 속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결국 이들을 향한 열애 의혹은 높아진 관심을 증명하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전망이다.

‘소년시대’는 내달 말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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