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해맞이', 문체부 지역문화매력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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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대표축제인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문화매력 100선인 '로컬 100'에 선정됐다.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은 '생활·역사형 축제이벤트' 분야에 선정돼 지역의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문화·역사콘텐츠 해돋이 관광축제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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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대표축제인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문화매력 100선인 '로컬 100'에 선정됐다.
전국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1천여 곳을 대상으로 국민평가단이 직접 선발한 '로컬 100'에는 지역문화 명소 58곳과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이 포함됐다.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은 '생활·역사형 축제이벤트' 분야에 선정돼 지역의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문화·역사콘텐츠 해돋이 관광축제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호미곶에서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 새해 아침까지 해넘이·해돋이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상생의 손' 조형물 위로 떠오르는 일출 장면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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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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