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대 한방병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팬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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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대전한방병원이 19일 오후 1시 30분 서구 둔산동 병원 1층 로비에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대전시청 소속) 선수를 초청, 팬 사인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배재대학교는 건축학과 김종헌 교수가 오는 23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프레넬 렌즈 코르두앙 등대 설치 20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인천 팔미도 등대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배재대는 주시경 교양대학 오화석 교수가 저서 '인도의 시대'(공감책방)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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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대학교는 대전한방병원이 19일 오후 1시 30분 서구 둔산동 병원 1층 로비에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대전시청 소속) 선수를 초청, 팬 사인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오상욱 선수는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단체전 2관왕에 이어 최근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대전대 출신이다.
배재대 김종헌 교수, 프랑스서 '팔미도 등대 활용방안' 발표
(대전=연합뉴스) 배재대학교는 건축학과 김종헌 교수가 오는 23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프레넬 렌즈 코르두앙 등대 설치 20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인천 팔미도 등대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팔미도 등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로 1903년 준공됐다. 이 등대에 설치된 렌즈는 빛의 파동설을 확립한 프랑스 물리학자 프레넬이 개발한 '프레넬 렌즈'다.
김 교수는 세계항로표지협회 등대문화유산포럼 부의장으로 전 세계 등대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 포항 호미곶 등대가 '올해의 세계등대 유산'으로 선정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배재대 오화석 교수 '인도의 시대' 펴내
(대전=연합뉴스) 배재대는 주시경 교양대학 오화석 교수가 저서 '인도의 시대'(공감책방)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오 교수는 이 책에서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인도의 열악한 인프라, 빈곤, 부와 성의 불평등, 종교 갈등, 군중폭력, 카스트제도 등 많은 문제점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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