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집 발표한 이적, 북토크 11월 7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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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활동 중인 이적이 생애 첫 산문집 '이적의 단어들' 발간을 기념해 독자들과 만난다.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작가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댓글로 작성하면 북토크 현장에서 이적 작가가 직접 답변하는 코너도 진행된다.
한편, 이적 작가의 첫 산문집 '이적의 단어들'은 어느 단어에서 시작된 101편의 단편을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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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활동 중인 이적이 생애 첫 산문집 ‘이적의 단어들’ 발간을 기념해 독자들과 만난다. '상상에 시동을 거는 단어와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천부적 이야기꾼' 이적 작가와 한층 깊이 교감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북토크 행사는 11월 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김혼비 작가가 사회를 맡는다.
올해 단 한 번 진행되는 이적의 북토크 입장권은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판매한다. ‘이적의 단어들’ 북토크 입장권이 포함된 상품을 구매한 독자 최대 600명을 초대하며 해당 입장권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예스24를 통해 단독 선착순 판매된다.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작가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댓글로 작성하면 북토크 현장에서 이적 작가가 직접 답변하는 코너도 진행된다.
한편, 이적 작가의 첫 산문집 ‘이적의 단어들’은 어느 단어에서 시작된 101편의 단편을 엮은 책이다. 시와 소설을 넘나들며 울림을 주는 이야기와 작가 특유의 시선을 표현한 그림들이 담겼다. 이적 작가는 그 밖에 픽션집 ‘지문사냥꾼’, 그림책 ‘기다릴게 기다려 줘’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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