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노동자 건강 보호해달라" 수원시의회, 현장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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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수원시인권센터와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기획경제위 유준숙 위원장과 홍종철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해당 위원회는 수원시청에 위치한 수원시인권센터를 찾아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해당 상임위는 이날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도 방문해 운영현황 보고를 받고 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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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수원시인권센터와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기획경제위 유준숙 위원장과 홍종철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해당 위원회는 수원시청에 위치한 수원시인권센터를 찾아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 인권센터는 수원시민의 인권보장을 위해 2015년 5월 경기도 최초로 설립된 인권 옹호기관으로서 인권침해 사건 상담 및 조사, 인권영향평가, 인권실태조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해당 상임위는 이날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도 방문해 운영현황 보고를 받고 시설을 둘러봤다.
유 위원장은 “업무 특성상 수시로 이동해 장시간 야외에 머물러야 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잠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를 관리해주는 시설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 건강을 보호할 수 있게 힘을 써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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