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충북혁신도시 광장에 경관조명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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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유휴지에 도시미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관 조명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맹동면 동성리 일대 광장에 1억원(도·군비 각 50%)을 들여 맹동면 동성리 465 일대 광장에 다채로운 조명을 설치했다.
충북 음성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보고회를 열었다.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남덕)은 '2023 음성학생 상상대로 정책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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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유휴지에 도시미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관 조명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맹동면 동성리 일대 광장에 1억원(도·군비 각 50%)을 들여 맹동면 동성리 465 일대 광장에 다채로운 조명을 설치했다.
이 사업에는 경관조명 설계 단계부터 맹동면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음성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충북 음성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보고회를 열었다.
조병철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읍·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체납액 원인 분석과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달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159억원, 세외수입은 120억원이다.
군은 12월 말까지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음성교육지원청, 학생참여위원회 상상대로 정책 아카데미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남덕)은 ‘2023 음성학생 상상대로 정책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음성학생참여위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6학년생과 중·고등학생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
전문가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진행한 이번 아카데미는 ▲기후위기 시대 청소년의 역할과 참여 활동 ▲민주적 선거권의 역사와 현재 ▲청소년 정치 활동과 사회참여 방법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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