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충북혁신도시 광장에 경관조명 설치 등

강신욱 기자 2023. 10. 18.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유휴지에 도시미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관 조명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맹동면 동성리 일대 광장에 1억원(도·군비 각 50%)을 들여 맹동면 동성리 465 일대 광장에 다채로운 조명을 설치했다.

충북 음성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보고회를 열었다.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남덕)은 '2023 음성학생 상상대로 정책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시스] 충북혁신도시 광장 경관 조명.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유휴지에 도시미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관 조명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맹동면 동성리 일대 광장에 1억원(도·군비 각 50%)을 들여 맹동면 동성리 465 일대 광장에 다채로운 조명을 설치했다.

이 사업에는 경관조명 설계 단계부터 맹동면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음성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충북 음성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보고회를 열었다.

조병철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읍·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체납액 원인 분석과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달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159억원, 세외수입은 120억원이다.

군은 12월 말까지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음성교육지원청, 학생참여위원회 상상대로 정책 아카데미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남덕)은 ‘2023 음성학생 상상대로 정책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음성학생참여위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6학년생과 중·고등학생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

전문가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진행한 이번 아카데미는 ▲기후위기 시대 청소년의 역할과 참여 활동 ▲민주적 선거권의 역사와 현재 ▲청소년 정치 활동과 사회참여 방법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