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정령치습지·운봉 백두대간,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

[전주MBC 자료사진]

남원 정령치습지와 운봉 백두대간이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남원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 백두대간 생태관광벨트가 고창과 정읍에 이어 도내 세 번째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공모에 고창 람사르 운곡습지가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3.5km짜리 탐방로가 조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