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KMAC 주관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신용카드 부문 1위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신한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고객상담, 민원, 제안, 외부패널 등 모든 고객의 소리를 통합, 연결, 확장하여 불완전 판매 예방,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을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고객 가치 창조에 이바지하는 ‘고객의 소리 경영자원화’를 중점 추진 중이다. 이를 가능케 하는 핵심 포인트는 신한카드 금융소비자보호만의 분석력, 인프라, 협업 체계다.
또 업계 최대 고객패널 조직인 '신한사이다'를 운영하고 있는 신한카드는 사이다 처럼 톡 쏘는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재까지 매우 적극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금융 경험이 많은 전문자문단과 MZ세대로 구성된 MZ플레이어, 그리고 온라인서포터즈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융접근성 및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는 신한카드는 점자 카드 발급, 수어 상담, 고령자 지정인 알림 서비스, 금융 취약 계층별 금융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 중이다.
이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3회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신한카드는 탄소중립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신한 그린인덱스’는 카드 사용자의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가 유발하는 ‘탄소배출계수‘를 산출해 친환경 소비 지향을 돕는 서비스다. 고객은 ‘신한플레이앱’을 통해 자신들의 탄소배출량을 단계별 그린뱃지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탄소중립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까지 소개해 고객과 함께 탄소저감을 실천해 가고 있다. 또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사회·환경의 새로운 니즈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새롭게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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