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에서 흉기 난동 시도 70대, 삼단봉으로 제압
김소영 2023. 10. 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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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려 한 70대 여성이 경찰 삼단봉으로 제압돼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지난달 8일 새벽 0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파출소에서 7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당시 파출소에 들어와 앉아 있던 중 자신의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다 죽여야겠다"고 말하며 경찰관들을 향해 소리를 지른 뒤 밖으로 나가려 했고, 경찰관은 삼단봉으로 A씨를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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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려 한 70대 여성이 경찰 삼단봉으로 제압돼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지난달 8일 새벽 0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파출소에서 7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당시 파출소에 들어와 앉아 있던 중 자신의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다 죽여야겠다"고 말하며 경찰관들을 향해 소리를 지른 뒤 밖으로 나가려 했고, 경찰관은 삼단봉으로 A씨를 제압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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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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