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곡역사관 내년 9월23일까지 11개월 휴관

신관호 기자 2023. 10. 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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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역사박물관 분관인 반곡역사관이 18일부터 내년 9월23일까지 11개월간 휴관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는 반곡역사관 인근에서 '어린이(가족) 체험형 복합미술관 건립공사'가 추진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 복합미술관은 내년 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순덕 역사박물관장은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고, 차질이 없으시길 바란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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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복합미술관 건립공사에 따른 안전 예방 목적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역사박물관 분관인 반곡역사관이 18일부터 내년 9월23일까지 11개월간 휴관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는 반곡역사관 인근에서 ‘어린이(가족) 체험형 복합미술관 건립공사’가 추진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 복합미술관은 내년 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순덕 역사박물관장은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고, 차질이 없으시길 바란다”라 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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