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발레로 보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 20일 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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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 발레로 보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발레시어터의 주관으로 동화 신데렐라의 줄거리를 기반으로 발레의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무료 입장권은 19일 낮 12부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2매까지 배부된다.
충북농협 영동군지부와 영동농협은 18일 고령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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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 발레로 보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발레시어터의 주관으로 동화 신데렐라의 줄거리를 기반으로 발레의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공연시간은 100분이다.
무료 입장권은 19일 낮 12부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2매까지 배부된다.
◇농협 영동군지부·영동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충북농협 영동군지부와 영동농협은 18일 고령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진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더 스토리 안경 콘택트의 도움으로 검안·돋보기 서비스를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의료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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