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포토]

2023. 10. 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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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부산 안드레 연수원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참석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은 18일 정오 부산 안드레 연수원에서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10월 들어 서울과 대전, 대구에 이어 4번째로 진행된 이날 말씀대성회에서도 목회자 100여명을 포함해 총 1600여명이 참석하며 식지 않는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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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부산 안드레 연수원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참석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은 18일 정오 부산 안드레 연수원에서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10월 들어 서울과 대전, 대구에 이어 4번째로 진행된 이날 말씀대성회에서도 목회자 100여명을 포함해 총 1600여명이 참석하며 식지 않는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의자로 나서, 계시록을 한 장씩 짚어가며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의 의미와 그 실체까지 명쾌하게 증거하며 막힘없는 강의를 이어 나갔다.

1시간 반가량 이어진 강연 내내 청중 대다수가 집중해 강의를 들은 것은 물론, 중간중간 박수와 ‘아멘’ 등 쏟아져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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