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실용댄스전공, '번 더 스트리트' 대상·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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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은 충북 보은 뱃들공원에서 열린 스트리트 퍼포먼스 경진대회 '제 16회 Burn The Street(번 더 스트리트)'에서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22학번으로 구성된 'WSD(Woosong Dance)22'팀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WSD22'은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졸업생 20학번 이은정씨는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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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은 충북 보은 뱃들공원에서 열린 스트리트 퍼포먼스 경진대회 '제 16회 Burn The Street(번 더 스트리트)'에서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22학번으로 구성된 'WSD(Woosong Dance)22'팀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은군과 보은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대회로 약 150명의 국내 스트리트 댄서들이 전국에서 모여 경합을 벌였다. 10대들끼리 배틀을 하는 틴에이저(Teenager)와 20세 이상 댄서들이 참여하는 성인(Adult)으로 나눠 진행했다.
'WSD22'은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졸업생 20학번 이은정씨는 우수상을 받았다.
실용댄스전공 학생들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브레이킹, 힙합, 하우스, 코레오그래피, 왁킹 등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을 열광시켰다.
권기준 실용댄스전공 주임교수는 “100명의 재학생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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