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 엘앤에프·포스코DX, 기관·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1위(10월 18일)

[서울경제]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1.49포인트(1.40%) 내린 808.8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6포인트(0.42%) 내린 816.92로 출발한 후 하락 폭을 키웠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5억 원, 1007억 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2041억 원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은 엘앤에프(066970)(90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포스코DX(022100)(40억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34억원),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24억원), 심텍(222800)(22억원), 디아이티(20억원), 테크윙(17억원), 디케이티(16억원), 서진시스템(14억원), 동진쎄미켐(13억원)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퓨릿(244억원)를 비롯해 에코프로(086520)(105억원), 알테오젠(196170)(94억원), 레고켐바이오(74억원), 지아이이노베이션(61억원), JYP Ent.(48억원), 엔켐(46억원), ISC(44억원), 에이비엘바이오(41억원), 파두(35억원)등이다.

외국인은 포스코DX(136억원)와 알테오젠(126억원), 심텍(93억원), 삼천당제약(000250)(53억원), 에코프로(53억원), 루닛(328130)(48억원), 오스코텍(44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41억원), 뷰노(38억원), 신성델타테크(33억원)등을 순매도한 반면 에코프로비엠(149억원)과 엘앤에프(114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112억원), 퓨릿(102억원), HLB(87억원), 미래나노텍(49억원), HPSP(41억원), 레고켐바이오(41억원), 하이드로리튬(40억원), 펩트론(39억원)등을 팔았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