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 30대 근로자 추락사
강신욱 기자 2023. 10. 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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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물류센터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신축현장 건물 2층에서 30대 A씨가 6m 아래로 떨어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주고용노동지청도 해당 현장의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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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물류센터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신축현장 건물 2층에서 30대 A씨가 6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주고용노동지청도 해당 현장의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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