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일 발레로 보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 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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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 발레로 보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 공연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30분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신데렐라'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3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부산발레시어터가 주관하는 공연은 동화 '신데렐라'의 기본적인 줄거리를 기반으로 발레의 아름다움을 연출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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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 발레로 보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 공연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30분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신데렐라'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3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부산발레시어터가 주관하는 공연은 동화 ‘신데렐라’의 기본적인 줄거리를 기반으로 발레의 아름다움을 연출해 펼쳐진다.
공연 시간은 100분으로 중간에 15분간의 인터미션 시간을 갖는다.
공연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19일 낮 12시부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2매까지 배부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들에게 고급문화 예술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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