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SK하이닉스·삼성전자, 기관·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1위(10월 18일)

김현옥 기자 2023. 10. 18.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코스피는 장중 중국 경제지표가 발표된 가운데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3447억원)와 현대차(005380)(312억원), 삼성전기(211억원), 한올바이오파마(009420)(135억원), KB금융(104억원), 기아(99억원), 우리금융지주(316140)(98억원), 하나금융지주(82억원), 신한지주(82억원), S-Oil(80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SK하이닉스(599억원)를 비롯해 삼성SDI(154억원), 유한양행(153억원), LG에너지솔루션(136억원), 이수페타시스(123억원), 삼성전자우(106억원), LG화학(100억원), 포스코퓨처엠(94억원), 코스맥스(82억원), 호텔신라(78억원)등을 팔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18일 코스피는 장중 중국 경제지표가 발표된 가운데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일보다 2.43포인트(0.10%) 오른 2462.60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일보다 8.12포인트(0.33%) 내린 2452.05로 출발한 뒤 보합권 내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3445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85억 원, 476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2.54%), 보험업(1.93%), 금융업(1.04%) 등이 상승한 반면, 화학(-0.70%), 음식료품(-1.06%) 등이 내렸다.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702억원)를 비롯해 삼성전기(009150)(189억원), 한미반도체(042700)(119억원), 기아(000270)(114억원), 신한지주(055550)(100억원), 엔씨소프트(036570)(84억원), 코스맥스(192820)(78억원), KB금융(105560)(75억원), 삼성생명(71억원), 현대건설(61억원)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유한양행(809억원)와 LG에너지솔루션(243억원), NAVER(183억원), POSCO홀딩스(127억원), 이수페타시스(118억원), 한미약품(106억원), 포스코퓨처엠(104억원), 셀트리온(94억원), LG이노텍(76억원), SK이노베이션(72억원)등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3447억원)와 현대차(005380)(312억원), 삼성전기(211억원), 한올바이오파마(009420)(135억원), KB금융(104억원), 기아(99억원), 우리금융지주(316140)(98억원), 하나금융지주(82억원), 신한지주(82억원), S-Oil(80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SK하이닉스(599억원)를 비롯해 삼성SDI(154억원), 유한양행(153억원), LG에너지솔루션(136억원), 이수페타시스(123억원), 삼성전자우(106억원), LG화학(100억원), 포스코퓨처엠(94억원), 코스맥스(82억원), 호텔신라(78억원)등을 팔았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