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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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도서관 인프라 확충과 질적 성장을 위해 매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을 발굴・포상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전국 도서관 15,453개관이 참여한 가운데 48개관에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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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도서관 인프라 확충과 질적 성장을 위해 매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을 발굴・포상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전국 도서관 15,453개관이 참여한 가운데 48개관에 상을 수여했다.
특히 창원중앙도서관은 도서관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 서비스 5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지역 특색을 살린 최윤덕 도서관 개관, 이용자 중심의 리모델링 시행,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 조성 등 도서관 인프라 확충과 함께 책 읽는 문화확산을 위한 창원 북 폐 스타 개최, 도서관계 최대 행사인 제59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성공적으로 완료 등 도서관 운영 발전 및 독서문화 진흥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구진호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지난 1993년 창원중앙도서관 개관 이후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독서문화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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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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