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 오존주의보 지난해 13차례 감소
이태현 2023. 10. 18. 16:29
올해 충청북도의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충북은 5월부터 7월까지 6차례의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이는 19차례 주의보가 발령된 지난해의 1/3수준입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대비 강우량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 주된 감소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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