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충북 자활한마당 행사, 보은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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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18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제19회 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자활한마당은 자활사업에 대한 사회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충북 시·군에서 순회 개최한다.
올해는 '자활, 내일을 꿈꾸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을 주제로 보은군, 충북도가 주최하고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 보은지역자활센터가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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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18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제19회 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자활한마당은 자활사업에 대한 사회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충북 시·군에서 순회 개최한다.
올해는 '자활, 내일을 꿈꾸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을 주제로 보은군, 충북도가 주최하고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 보은지역자활센터가 공동주관했다.
이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우수 종사자와 저소득 참여주민 20명, 자활센터·기업 3개소가 표창장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활 의지를 다지며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군에서도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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