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소속사와 분쟁' 츄, 눈물 보였다…"떳떳하지 않은 행동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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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가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때 츄는 전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 "원하지 않는 주제로 이슈가 돼 속상하고 아쉬웠다"고 밝혔다.
앞서 츄는 2021년 12월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법정 다툼을 벌였다.
츄와 소속사 측은 정산 문제로 갈등했고, 결국 소속사는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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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가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츄는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무대에서 타이틀곡 공연을 선보인 츄는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때 츄는 전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 "원하지 않는 주제로 이슈가 돼 속상하고 아쉬웠다"고 밝혔다.
츄는 "안 좋은 소문에 저보다 팬들이 더 힘들었을 것 같다"며 "그런 부분이 제일 속상했다. 힘든 시간을 보낸 팬들에게 너무 죄송했다"고 울먹였다.
또 그는 "팬분들이 보실 때 떳떳하지 않은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관련해 믿음과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이번 앨범을 잘 준비한 것 같다"고 부연했다.
앞서 츄는 2021년 12월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법정 다툼을 벌였다. 츄와 소속사 측은 정산 문제로 갈등했고, 결국 소속사는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시켰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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