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한국해비타트에 아동주거환경개선 후원금 전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0. 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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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 한국해비타트에 주거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미래새한 전진 재무이사와 이호현 기획이사, 이광회 한국해타트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18일 한국해비타트에 주거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을 위한 따듯한 보금자리, 안락한 주거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윤상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을 선물하고자 임직원들의 따듯한 관심과 정성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삶과 사회적 배려를 실천하고,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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