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운, 태국 팬미팅 성료…"선물 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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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려운이 태국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료했다.
18일 소속사 럭키컴퍼니에 따르면 려운은 최근 태국 방콕 유니온몰 쇼핑센터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팬미팅에서 려운은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이별을 담은 노래 '퇴근버스'를 불렀다.
팬미팅을 마친 려운은 "오늘 정말 선물 같은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태국 팬들과 자주 만나는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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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려운이 태국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료했다.
18일 소속사 럭키컴퍼니에 따르면 려운은 최근 태국 방콕 유니온몰 쇼핑센터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번에 팬미팅은 아시아 OTT 플랫폼 뷰(Viu)의 '뷰 스크림 데이트'(Viu Scream Dates)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팬미팅에서 려운은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이별을 담은 노래 '퇴근버스'를 불렀다. 태국어로 첫인사를 건네고 이어진 토크 타임에서 여가 시간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걷기를 추천했다. 이어진 코너에서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들에게 즉석 사진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팬미팅을 마친 려운은 "오늘 정말 선물 같은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태국 팬들과 자주 만나는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선보인 노래 '질투'를 열창하기도 했다. 오는 21일 일본에서도 단독 팬미팅을 이어간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매주 월·화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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