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2045 탄소중립 실현 CCU 기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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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오는 20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핵심기술인 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기술개발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상용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CCU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 강연 목록에서도 확인한 바와 같이 연구원 및 기업들로 구성하여 최근 상용화 단계에 근접한 CCU 기술을 활용해 탄소기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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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20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핵심기술인 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기술개발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상용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CCU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탄소광물화플래그십사업단 안지환 단장의 ‘소각 바닥재 탄소화기술’로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이후 한국전력연구원 심재구 연구위원의‘KoSol 기술개발 현황 및 경쟁력’, ㈜카본코 고현신 최고기술임원의‘CCU 기술 설명(탄소포집 및 활용기술)’, ㈜카본코 용세중 팀장의‘친환경 청정소각사업 설명’, 한국특수가스㈜ 강용관 전무의 ‘액화 CO₂국내 시장 동향’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주제 강연 후 에는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강동구 인천대 화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인천연구원 한준 경제환경연구부 연구위원, DL이앤씨 임두완 플랜트사업본부 부장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 강연 목록에서도 확인한 바와 같이 연구원 및 기업들로 구성하여 최근 상용화 단계에 근접한 CCU 기술을 활용해 탄소기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으로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핵심기술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면서 “공단에서도 CCU 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기술 산업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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