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 공동인증서·전자계약·OTP 생체인증 등 원스톱 서비스

한국정보인증제공

한국정보인증이 새롭게 바꾼 대표 홈페이지 ‘signgate’를 17일에 오픈했다.

한국정보인증은 기존 공동인증서와 전자계약 서비스 중심에서 한국정보인증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원스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홈페이지 방문자가 한국정보인증의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을 할 수 있도록 메인 페이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동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최소한의 클릭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모든 서비스에 대한 콘텐츠 재구성, 최신 디자인 적용, 기능개선 등 고객 편의성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반응형 웹 형식을 적용해 스마트폰, PC 등 어떤 환경에서 접속해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의 요구를 파악해 공동인증서 신청 및 발급 등 강화하기 위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메뉴 재배치 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추가적으로 신청이어가기와 상품찾기 기능을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비대면을 통한 개인 공동인증서의 발급이 추가돼 비대면 개인 공동인증서 페이지를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UI를 개선했다. 공동인증서 발급 시에는 입력하는 신청 정보를 간소화해 좀 더 쉽게 고객이 공동인증서를 신청해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한국정보인증은 향후 제공할 신규 서비스 ‘띠다’ 앱에 대한 소개 페이지를 구성해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서비스 오픈 전 미리 맛볼 수 있도록 제공했다.

한국정보인증 관계자는 “올해 런칭 예정인 ‘띠다’ 서비스는 공동인증서를 통하여 각종 민원 서류 및 증명서를 전자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전자증명서 발급 시장에 편의성을 더한 비대면 서비스로 공동인증서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한국정보인증은 비대면 공동인증서 발급 서비스와 전자계약 서비스를 현재 제공 중에 있다. 향후, 모든 서비스의 연계를 통하여 모든 형태의 문서를 창구에 방문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를 기업고객에게 최종적으로 제공함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얻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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