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오희령 광명시의원 당선무효형 확정…의원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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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기 광명시의회 오희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의원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150만원을 확정했다.
오 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당시, 공직선거 후보자 재산신고 과정에서 6억원 상당 재산을 누락한 채 출마한 혐의로 기소됐다.
오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광명시의회 소속 의원 수는 국민의힘 5석, 민주당 5석으로 같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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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기 광명시의회 오희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의원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150만원을 확정했다.
오 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당시, 공직선거 후보자 재산신고 과정에서 6억원 상당 재산을 누락한 채 출마한 혐의로 기소됐다.
오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광명시의회 소속 의원 수는 국민의힘 5석, 민주당 5석으로 같아졌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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