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안소희와 쌍둥이처럼 똑같이 하고 다녀, 동경의 대상”(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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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원더걸스 활동 당시 가수 겸 배우 안소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안소희는 자신의 채널 '안소희'에 "소희 잡으러 온 20년 지기 찐친 등장. 안소희 X 선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소희와 선미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선미는 "둘이 이렇게 촬영해 본 적 없다"라며 "소희 집에 가면 과자 대접을 많이 해줬다. 소희가 갈비찜같이 어려운 요리를 잘한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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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선미가 원더걸스 활동 당시 가수 겸 배우 안소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안소희는 자신의 채널 ‘안소희’에 “소희 잡으러 온 20년 지기 찐친 등장. 안소희 X 선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소희와 선미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선미는 “둘이 이렇게 촬영해 본 적 없다”라며 “소희 집에 가면 과자 대접을 많이 해줬다. 소희가 갈비찜같이 어려운 요리를 잘한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소희와 선미는 연습생 시절 찍은 사진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해당 사진에서 선미와 소희는 하얀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를 본 선미는 “네가 하는 것들이 너무 예뻤다. 너 걸 따라 샀었다”라며 언급했다. 이를 들은 소희는 “다들 우리가 쌍둥이 같다고 했다”라고 동감했다.
선미는 소희에게 “네가 빨간색 스텔레토를 신고 왔는데 너무 멋있었다. 동갑이지만 동경의 대상이었다”라며 강조했다. 소희는 “연습곡이 겹친 적이 없었는데 항상 선미의 노래가 너무 좋았다. 선미 곡이 하고 싶어서 안무도 땄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안소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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