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중소기업 대상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 전개

길효근 기자 2023. 10. 18.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은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월 말까지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특허청에서 지식재산 전문 지원기관으로 지정된 충남지식재산센터에서 수행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향상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국내 및 해외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매출 확대, 신규 고용 창출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해외 권리화 및 맞춤형 IP 지원

[금산]금산군은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월 말까지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특허청에서 지식재산 전문 지원기관으로 지정된 충남지식재산센터에서 수행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예비 창업자에게 지식재산 교육과 창업 노하우를 제공해 우수한 특허를 출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군은 국내 특허, 상표, 디자인 등 국내 권리화 및 해외 특허권 확보를 위한 국제출원(PCT) 등을 지원한다.

또 맞춤형 IP 지원을 위한 특허맵 및 제품 고부가가치 창출 브랜드·디자인 지원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금산 소재 중소기업으로 오는 27일까지 충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업당 권리화 3건, 맞춤형 지원 1건 이내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부담금은 국내·해외 권리화는 30%이며 맞춤형 IP 지원은 현금 20·현물 20% 등 총 40%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향상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국내 및 해외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매출 확대, 신규 고용 창출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