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이인면, 대전지검 공주지청과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양한우 기자 2023. 10. 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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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 직원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공주지역협의회와 함께 농촌 일손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주지청 직원 9명, 청소년범죄예방위 12명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수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농가를 방문해 콩 수확 작업을 도와 구슬땀을 흘렸다.

안명 이인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이인면과 공주지청에서 찾아와 수확 작업을 해줘 근심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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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 직원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공주지역협의회와 함께 농촌 일손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사진=이인면 제공

[공주] 공주시 이인면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 직원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공주지역협의회와 함께 농촌 일손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주지청 직원 9명, 청소년범죄예방위 12명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수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농가를 방문해 콩 수확 작업을 도와 구슬땀을 흘렸다.

또,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태풍 피해농가 복구 지원 등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 더 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최재순 지청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농업인 노고를 직접 느껴볼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작은 힘이지만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더 뜻 깊은 활동이 됐다"고 말했다.

안명 이인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이인면과 공주지청에서 찾아와 수확 작업을 해줘 근심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인면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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