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삼한의 초록길서 맨발걷기 프로그램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오는 20일부터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맨발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2시간씩 총 4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맨발걷기 안전수칙과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 등이 진행된다.
시는 이를 위해 삼한의 초록길 흙바닥을 정비하고, 세족장을 설치하는 등 맨발걷기 코스 조성을 마무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오는 20일부터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맨발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2시간씩 총 4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맨발걷기 안전수칙과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 등이 진행된다.
시는 이를 위해 삼한의 초록길 흙바닥을 정비하고, 세족장을 설치하는 등 맨발걷기 코스 조성을 마무리 중이다.
모집 인원은 50명 안팎으로, 참여 희망 시민은 제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043-641-3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28일 전국 초·중·고 독도골든벨대회 및 독도퍼즐대회
충북 제천 지적박물관은 독도의 달 10월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2시 박물관 운동장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골든벨대회와 독도퍼즐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골든벨은 선착순 500명, 퍼즐대회는 200명을 모집하며, 대회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각 대회 최우수상에게는 충북도교육감상과 3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이 주어진다.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도 각각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지적박물관 독도교육페스티벌 개막행사로 추진된다. 페스티벌에서는 독도자료·그림·사진 전시회, 한국영토서원제 등이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