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서관 정책 잘했다"...2년 연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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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도서관정책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1개 중앙행정기관 기관과 17개 광역자치단체, 국회·법원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에 따라 수립한 2022년 시행계획과 추진실적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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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도서관정책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1개 중앙행정기관 기관과 17개 광역자치단체, 국회·법원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에 따라 수립한 2022년 시행계획과 추진실적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세종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총 10개 기관의 19개 과제가 '우수 추진과제'로 뽑혔다.
시는 △인문·문화·예술·체험 등 문화서비스 확대 △지역대표도서관의 역할 재정립 △지역 자료의 납본·보존체계 구축 등 모두 3개 과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성인·가족 대상 복합문화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 시립도서관이 시 단위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등 거점 역할을 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18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아이(AI) 창작소, 향토자료 아카이브 등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은수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서관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과 함께 책 읽는 세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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