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민은 늘 옳다”...“변명해선 안돼”
안영국 2023. 10. 18.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참모진과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가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서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정치에서 '민심은 천심이고 국민은 왕'이라며 늘 새기고 받드는 지점이 있다. 이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해달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참모진과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가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서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서울 강서구청 보궐선거 패배에 대한 언급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정치에서 '민심은 천심이고 국민은 왕'이라며 늘 새기고 받드는 지점이 있다. 이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해달라”고 설명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년 뒤 휴머노이드 시대 온다"
- [연중기획] 플랫폼 규제, 패러다임을 바꾸자 〈1〉 해외선 플랫폼 키우는데, 한국은 규제로 '역주
- “이건희 신경영 30년...'미래세대 포용' 가치로 발전시켜야”
- 불닭 600배 매운맛…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 '페퍼X'
- 더존비즈온, 가스기술공사와 공공 ERP 확대 나선다
- [전자신문 테크서밋] 이모저모
- 삼성 미래 경영 과제는 '리더십·조직·윤리경영'
- “아마존이 말라 간다”…가뭄으로 122년 만에 수위 최저
- 자이스 “고가 포토마스크 수리 기술...반도체 업계 생산성 향상 기여”
- 尹 “국민은 늘 옳다”...“변명해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