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2일 정읍천변서 제16회 평생학습축제…32개 동아리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가 22일 정읍 천변어린이축구장 일대에서 '으뜸 정읍, 평생학습에 들뜨다'를 주제로 제16회 정읍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평생학습축제는 시가 지난 2006년 7월 26일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래 2022년까지 15회를 운영한 행사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 모두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2일 정읍 천변어린이축구장 일대에서 ‘으뜸 정읍, 평생학습에 들뜨다’를 주제로 제16회 정읍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평생학습축제는 시가 지난 2006년 7월 26일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래 2022년까지 15회를 운영한 행사다. 평생학습동아리 등 유관 기관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해 온 시민들이 평소 갈고 닦으며 배운 솜씨를 마음껏 발표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시립국악단 식전공연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기동 주민자치센터 에어로빅댄스 등 19개팀의 무대발표회, 무지개동아리 등 32개 단체의 다양한 전시·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 관객들을 위한 삐에로 풍선마임, 버블체험, 파충류체험, 전통놀이체험을 운영해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 모두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