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AI 대표 기업, 해외사업·정책효과로 '흑자전환' 가시화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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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AI 대표 기업인 뷰노, 루닛, 제이엘케이, 코어라인소프트가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흑자전환을 선언했다.
국내 1호 의료AI 기업 뷰노 이예하 대표는 2025년 흑자전환을 자신했다.
올해 해외사업 확대에 나선만큼 내년 미국사업 투자 규모에 따라 이르면 2024년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 자체 영업망 확대와 의료AI 플랫폼 구축에 따른 투자가 필요하지만 업계에서는 2025년 흑자전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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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AI 대표 기업인 뷰노, 루닛, 제이엘케이, 코어라인소프트가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흑자전환을 선언했다.
국내 1호 의료AI 기업 뷰노 이예하 대표는 2025년 흑자전환을 자신했다. 올해 해외사업 확대에 나선만큼 내년 미국사업 투자 규모에 따라 이르면 2024년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출은 매년 200~300% 성장을 목표로 잡았다.
제이엘케이는 뇌경색 진단 AI 솔루션에 대한 비급여 과금이 시작된다. 제이엘케이는 국내 170여개 병원에 솔루션을 공급했다. 당장 경쟁 제품이 없고 상급종합병원을 넘어 1차 병원까지 영업 대상 확대를 준비하고 있어 실적 상승에 따른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루닛은 해외 실적 확대 속도가 가파르다. 해외 자체 영업망 확대와 의료AI 플랫폼 구축에 따른 투자가 필요하지만 업계에서는 2025년 흑자전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올해 코스닥에 상장한 코어라인소프트는 해외사업 확대와 제품 영역 확장으로 매출과 수익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 100억원 영업손실에서 올해 40억원대로 손실폭이 줄어들고 내년에는 흑자전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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