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삶터, 일터, 쉼터로"...22회 '산의 날'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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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산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후 개최됐습니다.
'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산림 분야 유공자와 임업 단체 관계자 3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본격적인 국토녹화가 시작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잘 가꿔진 산림을 국민의 '삶터, 일터, 쉼터'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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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산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후 개최됐습니다.
'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산림 분야 유공자와 임업 단체 관계자 3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또 1991년부터 청소년에게 숲 관련 교육을 수행해 온 '숲 사랑 청소년단' 김명전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이 수여되는 등 유공자 12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본격적인 국토녹화가 시작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잘 가꿔진 산림을 국민의 '삶터, 일터, 쉼터'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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