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세종에서 '노회찬 정치학교' 첫 개강…한달간 5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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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재단(이사장 조승수)이 세종에서 '노회찬 정치학교'를 개강한다.
노회찬재단 세종지역 관계자는 "세종지역 강의는 공동체 안전과 역사, 국방외교, 문화예술, 복지 분야로 나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이슈를 중심으로 준비했다"면서 "시민들이 어렵고 난해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정치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치학교 강의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세종 담당자, 재단,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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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재단(이사장 조승수)이 세종에서 '노회찬 정치학교'를 개강한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세종 나성동 르호봇스마트오피스 대회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총 5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노회찬 정치학교는 재단에서 처음 진행하는 지역과정이다.
이달 24일에는 배상훈 전 서울경찰청 범죄심리분석관이 '안전한 공동체, 무엇을 갖춰야할까?'를 주제로 첫 강의을 펼친다.
이어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이야기를 소설로 그려낸 방현석 작가, 김종대 전 정의당 국회의원, 이유리 기울어진미술관 작가, 김누리 중앙대 교수가 강의을 할 예정이다.
노회찬재단 세종지역 관계자는 "세종지역 강의는 공동체 안전과 역사, 국방외교, 문화예술, 복지 분야로 나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이슈를 중심으로 준비했다"면서 "시민들이 어렵고 난해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정치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연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일부 강연만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체 수강은 3만원(만 29세 이하 청년 또는 재단 후원 회원 50% 할인)이며, 부분 수강은 7000원이다.
정치학교 강의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세종 담당자, 재단,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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