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 안산 누르고 전국체전 양궁 여대부 금메달

김선영 2023. 10. 18.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양궁 임시현이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에서 안산을 누르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1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임시현은 안산에 6-2로 승리했다.

임시현이 전국체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임시현은 이달 폐막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을 개인전 결승에서 물리치고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시현 '전국체전 금메달 슈팅' [사진=연합뉴스]
여자 양궁 임시현이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에서 안산을 누르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1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임시현은 안산에 6-2로 승리했다.

임시현이 전국체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체고 시절 출전한 제102회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두 번째다.

임시현은 이달 폐막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을 개인전 결승에서 물리치고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컴파운드 양궁 남자 일반부에서는 김종호가 박승현을 146-144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컴파운드 양궁 여자 일반부에서는 한승연이 결승에서 심수인을 144-14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