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與지도부, "민생정책 당 주도로 이끌겠다"

디지털뉴스부 2023. 10. 18.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만나 당정 소통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18일 윤 대통령과 오찬을 갖는 자리에서 주요 민생정책에 대해 "당이 주도적으로 이끌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 당 지도부는 그동안 비공개ㆍ비정기적으로 열렸던 고위 당정회의를 주 1회로 정례화해 당정 소통을 강화하자고 제안했고, 대통령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오찬 회동 브리핑하는 이만희 사무총장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만나 당정 소통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18일 윤 대통령과 오찬을 갖는 자리에서 주요 민생정책에 대해 "당이 주도적으로 이끌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실도 이같은 뜻에 대해 수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패배로 인한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내년 총선에 대비해 당이 주도적으로 민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오늘 오찬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약 2시간에 걸쳐 윤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또, 당 지도부는 그동안 비공개ㆍ비정기적으로 열렸던 고위 당정회의를 주 1회로 정례화해 당정 소통을 강화하자고 제안했고, 대통령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국민의힘 #대통령실 #민생정책 #당정소통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