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공급업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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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4년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급업체는 원주시 소재 생산 및 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고향사랑e음사이트를 통해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공급업체 모집이 중요하다"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원주만의 특별한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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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4년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답례품은 농·축산물, 가공품, 공산·공예품, 관광·서비스, 꾸러미상품 등 총 5개 분야가 대상이다. 공급업체는 원주시 소재 생산 및 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원주시청 자치행정과를 방문,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주시는 시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다음 달 중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고향사랑e음사이트를 통해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원주시는 50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공급업체 모집이 중요하다”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원주만의 특별한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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