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축제 참가한 홍천군 2개 기업 "농가공품 완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50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한 홍천군 2개 기업 농가공품이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LA 한인축제 참가를 통해 홍천군 기업이 해외시장 판로 확보와 우수 농가공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기업들에게 적극적인 해외시장 마케팅을 통해 수출지원 정책을 펼치겠다" 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50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한 홍천군 2개 기업 농가공품이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18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한인축제에 참가한 효자원 식품(대표 김수연)은 국산농산물로 제조한 쌀국수, 현미국수, 메밀국수 등을 판매했다.
달스팜 영농조합(대표 이영숙)은 홍천에서 재배되는 오미자를 활용한 오미차청, 건 오미자 등을 판매하여 현지 교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한인축제에 참가한 홍천군 기업은 1만9000달러 정도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신영재 홍천군수는 현지 축제장을 찾아 물건을 구매하는 등 관내 농가공품을 완판 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LA 한인축제 참가를 통해 홍천군 기업이 해외시장 판로 확보와 우수 농가공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기업들에게 적극적인 해외시장 마케팅을 통해 수출지원 정책을 펼치겠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