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민주당 "김건희 일가 양평道 특혜 의혹…남 탓 일관하면 국정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록 의혹이 짙어졌다며 국정조사 추진을 재차 시사했습니다.
민주당은 18일 국회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진상규명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이 '양평군 양서면'에서 '양평군 강상면' 대안이 최적안이 되기까지 용역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국토부와 전직 국회의원, 양평군 등의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권력형 특혜의혹으로 규정하고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록 의혹이 짙어졌다며 국정조사 추진을 재차 시사했습니다.
민주당은 18일 국회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진상규명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이 '양평군 양서면'에서 '양평군 강상면' 대안이 최적안이 되기까지 용역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국토부와 전직 국회의원, 양평군 등의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상면 종점에서 1km 떨어진 곳에 건설 중인 남한강 휴게소와 관련해 올해 8월 운영 방식이 민간투자자 참여 방식으로 전환되고 그 운영권이 윤석열 대통령 대학 동문 업체에 넘어간 것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권력형 특혜의혹으로 규정하고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이충현 ralra0421@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수준" "꿀 빨았지"…의대정원 확대 두고 '와글와글'
- '한국에 자극받았나'…日정부, 뒤늦게 이스라엘 무료 대피 검토
- 골프치다 DNA 손상 위험?…규제 허점에 '금지농약' 사용
- 중학생이 40대 여성 납치 성폭행…"딸 해친다" 협박까지
- 알몸 상태로 식당 들어가 "칼 내놔라"…40대 테이저건 맞고 체포
- 고성 산불, 한전 직원 무죄 확정…이재민들 "아직도 컨테이너에 있는데"
- 홍준표 '꿈은 이뤄진다' 도서 출간…3년간 페이스북 글 모아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수신금리 경쟁, 금융시장 불안요인"
- 대통령실 옮겼더니…용산·청와대 주변 상권 모두 '휘청'
- 尹 "약자 상대 범죄 절대 용납 안 돼…경찰 '치안' 중심 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