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측, 브리트니 낙태 고백에 “신경쓰지 않아”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3. 10. 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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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낙태 고백에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10월 17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 속 낙태 주장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반응을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한 소식통은 ET에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가족에 집중하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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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낙태 고백에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10월 17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 속 낙태 주장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반응을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반대로 아이를 낙태했다며 자신의 인생 경험 중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였다고 털어놨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나는 저스틴을 너무 사랑했다. 항상 언젠가 우리가 가족을 이룰 것이라고 기대했다"며 "하지만 저스틴은 행복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아기를 가질 준비가 되지 않았고 우리가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한 소식통은 ET에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가족에 집중하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또 "최근 몇 년 동안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멀리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지지하려 노력해왔다. 그들은 오래 전에 교제한 사이고 그는 여전히 그녀를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2012년 제시카 비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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