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세 지속…2460선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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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가 이틀 연속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려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로 800선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3442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777억원, 기관은 647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이 1490억원, 외국인이 1005억원을 내다팔았고 개인은 2042억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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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외국인 투자자가 이틀 연속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려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로 800선에 거래됐다.
1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3포인트(0.10%) 오른 2462.6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442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777억원, 기관은 64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신한지주, KB금융, 기아 등이 오름세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삼성SDI 등은 내림세였다.
업종별로는 유통업, 대형주, 통신업 등이 강세였고 종이목재, 의약품, 음식료업 등은 약세였다.
반면 이날 코스닥 시장은 전일 대비 11.49포인트(1.40%) 하락한 808.89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1490억원, 외국인이 1005억원을 내다팔았고 개인은 2042억원을 담았다.
시총 상위 종목 중 레인보우로보틱스, 엘앤에프, 포스코DX가 상승했고 클래시스, 루닛, HLB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운송만 오름세였고 이 외의 업종은 모두 내림세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0원(0.30%) 밀린 1349.60원에 거래됐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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