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 주도적으로 민생 정책 이끌겠다‥주 1회 고위당정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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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 자리에서 "당이 좀 더 주도적으로 민생 정책을 적극적으로 챙기고 앞장서서 이끌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찬 회동을 했으며, 당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 새로 임명된 이만희 사무총장과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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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 자리에서 "당이 좀 더 주도적으로 민생 정책을 적극적으로 챙기고 앞장서서 이끌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만희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과 당 4역 상견례 회동 브리핑에서 "어려우신 국민들, 좌절하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며 "이를 위해서 당정 민생관련 소통을 더 긴밀히 해야한다는데 당과 대통령실이 공감을 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 "현안 위주로 비공개적으로 열렸던 고위당정 회의를 주 1회로 정례화하는 제안을 했고, 대통령실에서 이를 받아들였다"고 이 사무총장은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찬 회동을 했으며, 당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 새로 임명된 이만희 사무총장과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후 12시 10분부터 1시간 30분 가량 비공개 오찬을 함께 했으며, 오찬 후 산책도 함께 했다고 이 사무총장은 설명했습니다.
조윤정 기자(cy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467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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