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지금 개각할 시점 아냐…국감·예결위 이후 보자"

나연준 기자 정지형 기자 2023. 10. 18.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18일 인적 쇄신과 관련해 "지금 개각할 시점은 아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인적 쇄신 및 개각과 관련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인적 쇄신 문제는 지금은 할 수도 없다"며 "국감 기간이고 또 있으면 예결위라 지금 개각할 시점은 아니다. 그런 것 지나고 좀 보자"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서울=뉴스1) 나연준 정지형 기자 = 대통령실은 18일 인적 쇄신과 관련해 "지금 개각할 시점은 아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인적 쇄신 및 개각과 관련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인적 쇄신 문제는 지금은 할 수도 없다"며 "국감 기간이고 또 있으면 예결위라 지금 개각할 시점은 아니다. 그런 것 지나고 좀 보자"고 말했다.

또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회견 및 타운홀 미팅 등에 나설지와 관련해서서는 "얼마 전에도 현장 소통, 당정 소통 등 소통을 많이 말씀하셨다.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실 계획"이라고 밝혔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