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김세형 2023. 10. 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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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국민 문화활동 지원 차원에서 기획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역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 특전도 지원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국민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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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국민 문화활동 지원 차원에서 기획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 이용 등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10년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총 21만 건이 진행됐고 440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마련한 '화수 1+1' 프로모션은 2박 연박 상품(더 플라자 제외)을 50% 할인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2023년 11월 29일(숙박일 기준)까지 화요일 숙박 시 익일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한화리조트 레저시설에 방문할 경우 정상가 대비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와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2024년 9월까지며 입장 시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화면을 보여주면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역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 특전도 지원하고 있다. 여가친화인증은 일과 여가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여가친화인증이 완료된 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은 설악 워터피아와 뽀로로아쿠아빌리지 방문 시 40% 할인이 제공된다. 이벤트 화면과 명함, 사원증 등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할인 기간은 문화가 있는 날과 관계없이 2024년 9월까지 상시로 진행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국민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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